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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은 옛말"…저가항공사, 나트랑·푸꾸옥 노선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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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진1 작성일 24-01-23 07:23 조회 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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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대비 다낭 여행객 '줄고' 나트랑 '늘고'
푸꾸옥 30만명 돌파…달랏도 6만명 넘었다
진에어·제주항공 등도 이달 신규취항 나서
[서울=뉴시스] 제주항공 동남아 여행 포스터. (사진=제주항공) 2023.1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다솜 기자 = '경기도 다낭시'라고 불릴 정도로 한국인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던 다낭 노선 여행객이 줄고 있다. 항공사들도 다낭 노선 대신 나트랑, 푸꾸옥 등 다른 베트남 여행지 노선을 늘리는 등 여행 트렌드 변화에 재빨리 대응하고 나섰다.

27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11월 누적 베트남행 여행객은 732만4875명으로 해외여행 정상화가 시작된 지난해 같은 기간(228만5238명)과 비교해 220% 증가했다.

http://v.daum.net/v/20231227070018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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