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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쌍둥이 낳자…직원 집 찾아 무릎 꿇은 포스코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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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진1 작성일 24-03-25 02:05 조회 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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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네쌍둥이를 출산한 김 사원 부부에게 지난해 이미 9인승 승합차를 선물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출산장려금 2000만 원과 임직원들의 축하 의미를 담은 200만 원 상당의 육아용품도 지급했다.


네쌍둥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회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네쌍둥이 엄마 박두레 씨 인스타그램


포스코그룹은 국내 대기업 중 저출산 해결에 가장 적극적인 기업 중 하나다. 2018년 기업시민을 경영이념으로 선포한 후 기업이 사회공동체 일원으로서 해결해야할 대표적 사회문제 중 하나로 저출산을 선정했다. 지난해 다섯 쌍둥이를 낳은 군인 부부에게도 9인승 승합차를 선물해 화제가 됐다.


http://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419/118904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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