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필자·간호사 도와주세요"...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서 한 남성의 호소에 시민이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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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진1 작성일 24-06-06 21:38 조회 13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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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누리꾼이 공유한 영상에서 한 남성이 "군대 다녀온 사람이나 여자들 중 간호사 등 CPR이 가능한 사람들은 도와주세요"라고 호소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순식간에 여러 명이 손을 들고 폴리스라인을 넘어와 심폐소생술을 자처했다.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선뜻 심폐소생술에 나선 용감한 시민들에게 박수가 이어지고 있다.
http://www.insight.co.kr/news/416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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