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채 보유 ‘빌라왕’ 사망…세입자 전세보증금 반환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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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진1 작성일 24-06-19 13:31 조회 7 댓글 0본문
대위 변제는 정당한 사유 없이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 세입자에게 HUG가 전세금을 반환해주고, 나중에 집주인에게 구상권을 청구해 그만큼의 금액을 받아내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하지만 집주인 김 씨가 사망한 탓에 임차인이 계약해지를 통보할 수 없게 돼, HUG가 정상적인 보증 이행 절차를 밟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김 씨 소유 주택 세입자 중 보증금을 받지 못한 대상은 아직 파악 중이라고 HUG는 설명했습니다.
김 씨에겐 혈육도 부모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김 씨 부모가 상속을 거부할 경우 세입자들은 법원이 상속재산관리인을 선정할 때까지 전세금을 돌려받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사기 등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김 씨는 지난 10월 서울 종로구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http://v.daum.net/v/20221212111237581
피해자가 쓴글 보니까 사망한 빌라왕이 지적장애인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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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갭투자로 1천채까지 늘린거고 요즘 집값이 계속 떨어지고있어서 문제가 커질거같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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